박대감네 > 엘에이 메뉴

화요일 바쁜 점심시간도 아니고 저녁시간도아닌 한가할 오후4시쯤 6명이서 박대감네를 갔어요.
시간도 어정쩡하고 다들 배도 안고팠지만 그래도 냉면 5개랑 100불넘는 콤보를하나 시켰더니
대뜸 음식을 고작 그것만 시키냐는 눈빛과 말로 더 시키라고 강요하더라구요.

서버라는 사람이 6명이서와서 냉면을 5개만 시켰다고 1인당 1메뉴 시켜야한다고 자기네 팔리시라고하면서요.
그래서 그럼 콤보는 몇인분이냐고 물어보니 3-4인분이라고해서 그럼 콤보가 3인분에 냉면 5개면 8인분이 아니잖냐고하니 그럼 고기는 3명만 먹으라면서 기분나쁜 말투로하길래 저희도 입맛떨어져서 메니져 불러달라고했더니 자기가 메니져라고
더이상 기분나빠서 밥도 먹지못할꺼같아서 그냥 나와버렸는데
이게 말이되나요?

저희가 박대감네를 그 전주에 5명이서가서 콤보하나에 냉면을 3개시켰을때는 아무말도 없더니
왜 이 써버는 이런말을해서 기분나쁘게하는지.

저희가 양을 너무 적게시킨건가요? 그리고 1인1메뉴를 시켜야한다는 룰은 어디있으며 솔직히 저희가 오더한 음식량은 1인1메뉴보다 더 많은양인데.
그전에도 박대감네 써비쓰 너무 무례하고 기분안좋았는데 이번일로 아예 안가야겠어요.

저도 나쁜 기억이....
아들하고 둘이서 들어가서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처다 보지도 않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나왔네요.
그 이후론 한번도 갈 생각을 안했어요.
조선갈비 비싸지만 그냥 거기로 가요.
이곳에서 가끔 올라오는 다른 고깃집들도 가봐야지 하면서도 용기가 안나요.
그때 그 기분 아주 더러웠거든요.
저는 엘에이에 안 살고 몇달에 한번씩 가거든요 ㅠㅠ

예전에 유명세 믿고 갔었는데, 사기당한 기분.
왠만한 스테이크 집 이상의 가격을 받으면서 식당도 어수선, 옆테이블과도 넘 좁고, 불친절함은 최고. 그래서 맛이 어떤지도 느끼지 못하고 먹었네요. 잘먹으면 일인당 100불 넘는 곳이 저정도 수준인지...거기에 서비스 차지까지 줘야하나 심히 고민되더라구요.

아 ..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 거기 남자 매니져 개싸가지없던데 .. 질문하면 귀챦듯이 대답하고 , 진짜 불쾌해서 그후로 안가게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사가 잘되니까 손님한테 너무 불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 한데 이야기를 해서 타운에서 장사를 못하게 해야 함니다.

농구감독 허재 LA 박대감 파킹랏서 술 존나취해서 얼굴 시뻘개서 욕하면서 통화하는거 몇번 봤는데 ㅋ
허재 볼때마다 술 꼴아있더라 초저녁부터

미친것들이네..우린 안간지 아주 오래됐죠..첨에 오픈당시 일년까지는 고기질도 좋구해서 많이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고기질도 완전아니구 ..마지막으로 갔을땐 반찬(어묵조림) 이 쉬었더라구요..웨슈레스 불러 애기했더니 별일아니라는듯 애기하구..암튼 가격 서비스 모두 엉망이에요..코로나 때문에 전부 문닫구 난린데 이렇수록 서비스 더더욱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 ..암튼 안가는게 최선이에요

오늘 갔다가 눈탱이 맞고 왔네요. 제일 싼 콤보가 116불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도대체 1인분 양도 안되는 고기 갖고 두명 양이라며.. 너무 비싸서 더 시킬 엄두도 못내고 있었더니 고기 더 안시키세요? 하는데 솔직히 사장도 아니고 직원들이 무슨 쩌는 자부심인지 뭐라도 되는 냥 더 시키라고 쪼아대는데 기분 나빠 팁도 안주고 오려다가 두번 다시 안갈거라 그냥 주고 왔습니다. 정말 한국 사람 상대로 장사하는게 아니라 외국인들 상대로 장사하는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죠.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말을 오늘에서야 이해했어요. 양도 적고 진짜... 최악 중에 최악이여서 나만 이런건가.. 하고 후기 찾아보고 있어요.

오랫만에  갈비탕 3 개나 투고 했는데  기름이 둥둥 고기도 별로 없고
완전 강아지도 그런거 안먹을둣. 너무너무 하네요
다 거의 버렸어요  아이고 돈 아까워라
박대감 망하지 않는 이유 궁금합니다 저렇게 장사 하고도

헉.. 오늘 갈려고 햇는데. 큰일 날뻔 햇내요.. 와우.. 눈탱이 맞고 나올뻔 ㅋㅋ 댓글들 감사합니다~~

박대감네 딱 한번 갈비탕 먹으러가서 김치 맛 이상하고 고기질 뭐같고 세 수저 정도 꾸역꾸역 먹어보려다가 도저히 못먹겟어서 안감. 그때 이후로 수년 째 박대감네는 거르고잇음. 조선갈비나 수원갈비를 가세요.ㅋㅋ

메니즈 싸가지 보통 아닙네다

가격대에 비해 조선갈비,수원갈비보다 맛으로나 양,질적으로 많이 허접합니다. 물론 서비스면에서도 다른 고깃집들보다 수준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ㅠㅠ

저는 박대감에서 웨이터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박대감에 오래 있던 주방장은 나간지 오래됐고, 그 이후부터 엉망입니다. 올유켄잇에서 일하던 주방장 데려와 미친듯이 부려먹다 과로사로 죽은것으로 압니다. 아마도 주방장 급도 안되는 사람이 주방장으로 있을꺼예요. 그러니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지죠. 주방은 손님들에게 오픈이 안되어 있으니 엉망진창으로 하면서, 손님들 눈탱이 치려는 박대감 사장은 돈밖에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박대감을 가지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