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국밥 > 엘에이 메뉴

최근에 수육 투고해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수육 소짜 1개, 비빔칡냉면 1개 투고요.

네 10분 있다 오세요.

돼지갈비는 진솔국밥이 맛있어요.

어제는 돼지국밥하고 냉채족발 투고했어요.
여기 돼지국밥은 워낙 유명해요.
제가 첨으로 돼지국밥이라는걸 먹어본곳이에요.
아주 깔끔합니다.코로나전에는 고기가 진짜 많았는데 지금은
고기양이 살짝 줄어든거 같았어요.그래도 만족.
지금 시국이 이러하니 이해합니다.
처음 시도해본 냉채 족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깔아주신 야채 아주 후레쉬하구요 족발의 두께도 얇아서 야채랑
같이 먹기 너무 좋아요.
소스는 따로 담아주셔서 1/3정도는 덜어서 세이브 해놨어요.
남편과 저 둘뿐이라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돼지국밥은 손도 못대서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세이브 해놓고^^

어제 만족스러워 오늘은 돼지갈비랑 부추전 투고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해요.
주로 돼지갈비는 함지박에서 먹었는데 이제 여기서 먹으려구요.
가격은 25불인데 양도 둘이 먹기 너무 좋고 갈비 양념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고기도 퍽퍽한거 없이 얇고 부드럽구요.
부추전은 1장 나오는데 오징어도 씹히고 맛있어요.

반찬은 깍두기하고 김치 2가지에요.밑반찬 하나정도 있슴
좋겠다라는 생각이 살짝 들긴하는데 뭐 그래도 좋아요.
아 그리고 돼지국밥 조그만 사이즈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다른 메뉴도 트라이 해볼꺼에요^^

돼지국밥이랑 섞어랑 수육먹었는데
반찬도 정말 깔끔하고 국물도 너무 맛있었어요!
투고였는데 포장도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겨울이 되니까  진솔국밥집이 너무 생각나서 좀전에
남편은 돼지국밥 저는 순대국밥 투고해서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수육 한번 시켜놓고 싶네요.
음식맛이 참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아 좋아요.

미원 잘 안쓰는걸로 알고 있음 깔끔 담백